노화를 늦추기 위한 규칙적인 습관

규칙적인 생활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균형 잡힌 식단, 운동, 충분한 수면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하진 않을까?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로우니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20~30대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이 더 낫지 않나? 라고 반문하곤 한다. 스트레스를 즉각적으로 해소하며 사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산다는 주장이다. 무엇이 정말 옳은 것일까?

 

규칙적인 습관

균형 잡힌 생활을 억지로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은 실제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준다. 건강한 습관이란 다음과 같다.

  • 건강한 식단으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기
  • 규칙적인 운동: 하루 1시간 정도 땀날 정도의 운동
  • 규칙적인 시간에 수면 (의학자들은 대부분 오후 10시 ~ 오전 7시까지 자는 게 좋다고 한다)

 

규칙적인 습관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는 너무나도 많다. 건강한 습관들은 결국 신체적, 정신적 회복력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만성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에게 만성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바쁜 하루를 보낸 후 늦은 오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이러한 만성 스트레스의 징후이다. 이러한 주기는 신체 활동, 수면의 질, 식습관을 악화시킨다.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받는 생활 습관의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강박적인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규칙적인 습관과 일상은 수면 개선, 소화력 향상, 정신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다. 일과를 엄격하게 준수하면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이 방해가 되어 계획에서 벗어날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습관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은 자발성을 제한하여 새로운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떨어뜨리고 개인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또한 경직성은 일상을 ‘망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비될 수 있는 일종의 완벽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엄격해지면 의도치 않게 루틴의 이점이 스트레스와 개인의 유연성 제한으로 인해 무효화되는 비생산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또한, 루틴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훼손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격한 운동 스케줄은 과도한 훈련과 그에 따른 부상을 초래하여 건강 개선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완벽한 식단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은 음식과의 건강에 해로운 관계로 바뀔 수 있다.

또한 업무의 맥락에서도 일상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면 창의적인 통찰력과 혁신이 차단될 수 있다. 유연성은 삶에 적응하고 필요한 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종종 개인적 및 직업적 성공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적당한 루틴은 도움이 되지만, 필요할 때 일탈을 허용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기

해외에서 23년에 걸친 연구에 따르면,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인 것과 실제 건강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노화 인식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높은편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는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객관적 건강 지표와 주관적 건강 지표 사이에 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인은 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